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 텔리스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22-23 시즌|2022-23 시즌]] ==== 리버풀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교체로 출전하였다. 주 포지션인 레프트백이 아닌 센터백으로 나왔는데 익숙하지 않은지 몇 번 미스가 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기하게도 텔레스가 그리 잘한 것도 아닌데 왼쪽에 왼발잡이 선수를 둔 것만으로 후방빌드업에 선택지가 크게 늘어나는 것을 보고 팬들은 왜 텐하흐가 왼발잡이 센터백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애타게 바라는지 알 수 있었다.[* 추후 텐하흐는 정규시즌에 리산드로 마르티네즈가 장기부상을 당하자 [[루크 쇼]]를 이렇게 센터백으로 기용하였는데,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았다.] 멜버른과의 프리시즌 2차전에서도 센터백으로 교체출전하였다. 상대가 이렇다할 공격을 하지 못해 보여줄 것은 없었다. 2번이나 센터백으로 나온 것을 보면 텐하흐가 꽤 진지하게 실험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영입이 확정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호주 투어에는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임시대용로 쓰는 것일 수도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시즌 3차전에서도 센터백으로 60분 경 교체되어 들어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중볼 경합에 실패하며 실점의 계기를 제공했다. 호주에서의 프리시즌까지 계속 센터백 후보 자원으로 투입되고 있다. 텐하흐가 포지션 변경에 능한 감독이고 후방빌드업을 매우 중시하는 것을 고려하면 왼발잡이 센터백 후보 자원으로 진지하게 실험을 해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센터백 자리에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는 게 문제다. 다음 프리시즌 경기에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합류하는데 그 때 텔레스를 여전히 똑같은 방법으로 활용할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센터백 자리에서도 텐하흐 감독에게 낙제점 판명을 받게 되면 더이상 팀에 남아있을 자리는 없게 된다.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67분 교체 투입되었는데, 무려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뛰었다. 테스트라기보단 사실상 여기저기 빈 자리에 땜빵으로 투입되는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